가운데신세계건설의 부진도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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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1-13 02:30본문
주요 계열사 가운데신세계건설의 부진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0% 늘어 500억원을 넘어섰다.
3년 연속 적자가 유력하다.
신세계건설은 다음 달 상장폐지 후 모회사인 이마트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재무구조가 빠르게 개선되지 못하면 이마트.
대표적으로신세계건설은 그룹 내에서도 재무적 부담이 큰 회사로 꼽힌다.
신세계건설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여파와 공사 원가 상승, 분양 실적 부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전 분기 대비 60% 증가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정 회장의 이마트.
신세계건설이 건설경기 악화와 대규모 미분양으로 인한 재무위기를 벗어나고자 내달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비상장사로 전환해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신세계건설은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을 원안.
대우건설이 속한 건설 관련주(네이버 증권)는 플래스크 삼부토건 까뮤이앤씨신세계건설HDC현대산업개발 아이에스동서 셀루메드신세계건설스페코 대우건설 GS건설 DL이앤씨 계룡건설 희림 HJ중공업 진흥기업 진흥기업우B 우진아이엔에스 현대건설 동부건설우 SK오션플랜트 일성건설 HDC 하이드로리튬.
태영건설은 지난해 10월 주식거래를 재개해 경영 정상화에 나섰으며,신세계건설은 자진 상장폐지 후 그룹 자회사로 편입해 재무건전성 회복을 위한 자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부도가 난 건설업체는 30곳으로 2022년 대비 9곳이 늘었다.
부도 건설업체는 2021년.
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의정부역사는 신세계 27.
55% 광주신세계가 25%, 이마트 계열사인신세계건설이 19.
SSG닷컴은 이마트로, 신세계의정부역사는 ㈜신세계로 각각 지분을 몰아주며 정리할 가능성이 크다.
2023년에는신세계건설의 미분양 여파로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이 흑자전환(1691억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호황기였던 2020년, 2021년 등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특히 이마트이 주력인 유통분야에서 쿠팡에게 1위 자리를 내주는 등 불안감이 조성된 상태다.
신세계의정부역사는 신세계 27.
55% 광주신세계가 25%, 이마트 계열사인신세계건설이 19.
SSG닷컴은 이마트로, 신세계의정부역사는 ㈜신세계로 각각 지분을 몰아주며 정리할 가능성이 크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계열 분리는 1~2년 내에 끝낼 수 있는 작업이 아니다.
2021년 12월과 비교하면신세계건설은 17.
2%, HDC현대산업개발 29.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514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에 대한 매출채권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신세계건설로 49.
매출액의 절반가량이 못 받은 돈이라는 의미다.
이어 HDC현대산업개발(44.
9%) 등도 매출액에 대한 매출채권 비중이 40%를 넘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