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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엘비(HLB)가 중국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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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2-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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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기업 에이치엘비(HLB)가 중국항서제약과 협업해 허가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간암 1차 표준치료에는 글로벌제약사 바이엘의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 단독요법이 권고된다.


넥사바는 암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생체 신호를 차단해 암세포의 증식과 분열을 막는다.


그 중 시총이 1000억 위안을 넘어서는 종목은 7개로, 여기에 속한 편자황은 1475억6500만 위안의 중국 최대 의료기기 제조업체 매서의료(300760.


SZ)와 중국 대표 제약사인항서제약(600276.


SH)에 이어 시총 기준으로 상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발발로 지난 2020년 상반기 중국증시에서는 소위.


파트너사항서제약캄렐리주맙의 일부 미비한 점으로 병용요법으로 사용되는 리보세라닙 승인보류와 함께 해외여행 제한으로 인한 임상사이트 실사(BIMO) 미완료가 원인이다.


HLB는 지난 9월 보완사항을 정비해 FDA에 재심사 서류를 제출했으며, 10월 FDA BIMO 실사에서 '보완할 사항 없음(NAI)' 판정을.


파트너사항서제약캄렐리주맙의 일부 미비한 점으로 병용요법으로 사용되는 리보세라닙 승인보류와 함께 해외여행 제한으로 인한 임상사이트 실사(BIMO) 미완료가 원인이다.


HLB는 지난 9월 보완사항을 정비해 FDA에 재심사 서류를 제출했으며, 10월 FDA BIMO 실사에서 '보완할 사항 없음(NAI)' 판정을.


중국항서제약캄렐리주맙은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으로 조기 또는 국소 진행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신보조요법으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로슈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은 신보조요법 환경에서 추가하는 게 화학요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무사건 생존기간(EFS) 개선을 가져오는.


중국에서는항서제약이 경구용 비만 치료 후보물질인 ‘HRS-9531’을 개발해 임상을 진행 중이다.


위고비, 젭바운드 등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비만 치료제의 부작용을 보완하는 방식을 택한 곳들도 있다.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는 식욕을 억제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 투자 1위 中주식 '항서제약'① 홍콩증시 이중상장, 기대효과는? '항서제약(恒瑞醫藥 600276.


SH)' 기업명과 기업로고 이미지.


로봇과 드론의 결합, 엔비디아가 찜한 서브 로보틱스 -① 서브 로보틱스의 로봇에게서 주문한 음식물을 받는 소비자 [사진=업체 제공] 퓨어스토리지, AI 데이터.


한용해 HLB그룹 최고기술책임자는 "간암 신약의 허가를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을 넘어섰고 마지막으로 남은 CMC 보완사항 실사에 대해서도항서제약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리보세라닙이 승인을 받게 되면 우리나라에선 10번째 FDA 허가 신약이 탄생하게 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는 경구용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노보노디스크의 'NN-9932', 일라이 릴리의 '오르포글리프론 칼슘', 중국항서제약의 'HRS-9531' 등이 있다.


모두 임상 3상에서 개발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의 NN-9932는 내년 상용화를 목표 중이다.


더팰리스73


업계에서는 체내 흡수율, 기존 약.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유방암 치료제로 中 허가 획득 HLB는 리보세라닙의 중국 내 판권을 보유한항서제약이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리보세라닙+플루조파립(항서개발 PARP 억제제) 병용요법 혹은 플루조파립 단독요법을 gBRCA 변이성 HER2 음성 유방암 치료제로 허가받았다고 3일 밝혔다.